1화. 1
"아.뭐존나 재밋는거 없나"
매번 리모컨만 돌려댄다
도파민이 없을까
쭈꾸미.이후로 재밌는게 없어진세상이다.
<뉴스 속보입니다>
<63빌딩이 있던자리에 괴물체가 점점 커지고있
습니다 이건 대체 무얼까요 외계의 소행일까요>
"이젠 하다하다 가짜뉴스까지 티비에나오네
Ai로 만든 영상을 티비에서도 틀어?"
그렇게 난 짜파게티에다 단무지를 돌려서 먹는데
뉴스가 점점 장난이 아니다.
마치 실제같다.
"진짠가 맞아?"
고시원에선 알수없다.
대충 지갑을 들고 나섰다.
밖은 평온했다.
그런데 옆에 벨이울리고 전화기를 받는 여성의
음성이 떨린다.
"병원이요? 서율병원으로갈께요!"
"저저기요"
불렀지만 신경안쓰고 간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점점 커져간
다.
그러면서 이런 상태창이 떳다.
[성좌를 고르십시오]
[단 한번만 고를수있습니다]
[고르지 않을시 개인특성에맞춰 무작위
스킬이 주어집니다 부디 행운이]
성좌목록이뜬다
"이거진짜같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