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벨
시단신으로 가는길

1화. 1

수도자들은 모두 신에 오르기를 희망한다. 나또한 그러했지만 이제 지쳤다. 이 고행과 수행의 길이 끝이 도대체 어디인지 알고 싶지도 이제 떠나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서 난 오늘 이곳을 이탈한다. 바깥세상은 과연 어떤곳일까. 내가 적응을 할수있을가 아니면 도태되어 죽어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