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벨
이름 없는 꽃

1화. 이름 없는 꽃 1화

“난 엄마만 있으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 “그런 말 말고 진짜 하고 싶은 건 없니?” 엄마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었다. 엄마는 나의 세상이자, 전부였다. 엄마 없이 살아간다는 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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